스위스의 한국어 학생들에게 노래 ‘붉은 노을’을 연습해 두었다가 한국인들 앞에서 부르면 갑자기 ‘인싸’가 될 수 있을 거라는 sns에서 본 이야기를 해줬다. 중장년층은 이문세 버전, 청년층은 빅뱅 버전을 알고 있기 때문에, 다양한 연령대의 한국인들이 당신의 노래를 따라부르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지고 “외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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