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타국에서의 추석. 기어이 지인들과 송편을 빚기로 하고, 또 유학생 아가씨를 불러다가 식사를 함께 하기로 정하고 나서는 “아니, 늘 바쁘다고 종종거리면서 나는 또 일을 만든 것인가?”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. 아무래도 이런 일을 하자면 장보기부터 시작해서 잔손 가는 일이 많으니 말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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